잉카 바베큐

2009. 11. 27. 20:00
09년 11월 27일
야탑역 근처 잉카 바베큐
Posted by 블로장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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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팟타이(Pad thai)
내용물은 면과 소스
먼저 면은 삶아서 준비한다.
새우, 계란을 볶은 후에 면, 소스를 넣어서 함께 볶은 다음 숙주나물도 더한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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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준비한다.

아삭아삭함의 핵심은 감자를 채칼을 이용해서 가늘게 써는 것이다. 갈아도 안되고 굵어도 안된다.

이렇게 하면 준비완료! 여기에 소금간을 약간 한다.

후라이팬에 부친다. 가느다란 감자채가 살아있는 것이 보이는가!
새우도 한 번 넣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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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무채처럼 자른 후에 (가장 가는 채칼을 이용해서 가는 실처럼 하는 것이 핵심) 라면 끓일 때 같이 넣습니다. 그러면 녹말 성분에 의해 국물이 걸쭉해지면서 스프와 같이 아주 부드러운 라면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은밀한 아삭함도 느껴지지요.

아래는 조그만 감자 2개를 넣어서 만든 감자 라면입니다. 여기에 숙주와 계란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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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요리 만들기

2009. 11. 1. 00:22
재료 듬뿍 떡볶이를 만들어요.

멸치, 다시마로 육수를 만들어요. 마른 표고를 넣어도 좋아요.

당면은 미리 찬물에 담가두도록 해요.
녹말도 준비해요.
물녹말을 만들기 위해 물을 부은 후의 모습이에요.

떡은 끓은 물에 익혀서 준비를 하면 되지만 갓 나온 말랑말랑한 떡은 그럴 필요가 없어요.
참기름을 미리 발라 놓으면 서로 붙지도 않고 굳는 것도 막을 수 있어요.


다음과 같이 야채와 오뎅을 준비해요. 취향에 따라 다른 것을 사용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자른 후의 모습이에요.

양배추를 자른 모습이에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에 야채를 볶아요. 양배추의 수분이 빠지면서 숨이 죽을 때까지 한참을 볶아야 해요. 그래야 준비한 재료를 더 넣을 수 있으니까요.
나머지 재료도 넣고 계속 볶아요.
준비한 육수와 볶은 재료를 섞은 후에 고추장, 물엿,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요. 고추장과 물엿은 많이 넣고 간장은 조금만 넣어줘요.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맞추면 돼요. 물의 양에 따라 준비한 녹말을 넣어서 걸쭉한 국물이 되도록 하는 것도 좋아요.
이것으로 이번 주말은 배불리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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