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09.12.18 2009 공예트렌드페어
  2. 2009.12.14 2009 카우퍼레이드
  3. 2009.12.04 서울바이크쇼 2
  4. 2009.12.03 발명특허대전
  5. 2009.11.27 카페쇼 & 팬시푸드 1
  6. 2009.11.26 국제유아교육전
  7. 2009.11.24 전리품
  8. 2009.11.20 Food Week 2009
  9. 2009.11.13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2
  10. 2009.11.13 뷰티엑스포

2009 공예트렌드페어

코엑스 전시회 2009. 12. 18. 12:00
2009년 12월 18일 방문

이 전시회도 올해 처음 가본다.
사전 등록을 해도 무료 입장이 되지 않는 전시회다.
그러면 입장료를 내었을까? 물론 아니다.
어떻게 했을까나? 쉿~~ 비밀!

아주 다양한 재료의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다.
몇 몇 작품을 기분내키는 대로 찍어왔다.


아래 작품은 처음에 저지를 당해서 사진을 못 찍을 뻔 했었지만,
용단을 내려서 촬영을 허락해 주신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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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카우퍼레이드

코엑스 전시회 2009. 12. 14. 00:20

 

현재 코엑스에서 전시중인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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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크쇼

코엑스 전시회 2009. 12. 4. 12:00
2009年 12月 4日 金

대부분의 전시회는 한 번 이상 가 보았지만, 바이크쇼는 처음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사전등록의 경우에도 입장료가 있었기 때문에~~~

관람객으로 북적된다. 자전거의 인기는 진행중.

삼천리만 아는 나에게도 익숙한 브랜드다. 삼천리에도 들어가는 녀석이다.

우주선을 만드는 재료로 만들어서 망사몸체가 가능한 자전거.
공기 저항도 더 적다고 하는데 진짜 그럴까나?
가볍기는 할 것 같다.

작은 것이 딴딴해 보인다.

1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회사의 자전거라고 한다.
자전거도 150년 이상 된 것처럼 보인다.

3,200만원 짜리 자전거란다.
왠지 거품이 좀 심한 것 같다.
보이는가? 가격표
난 이런 생활형이 좋다.
어른도 거뜬히 들어갈 것 같다.
수레 손잡이가 바로 자전거 핸들. 완전 일체형이다.
가격은 30% 할인해서 270.
완전 저렴.
음. 이런 녀석도 있다.

기존 자전거에도 연결할 수 있는 스타일.
유모차로만도 독립가능하려나....

자전거와 함께 뜨는 분야. Green.
기존 자전거에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전기 충전 구동장치
한 번 충전으로 1시간 30Km 갈 수 있다고 한다.

이건 일체형

이것은 뒷다리가 안으로 말려들어오고 등이 옆으로 휘고 목이 꺽어지는 자전거
이렇게 된다고 한다.

이건 가방에 쏙
이렇게 들어간다.
자전거 연주가가 된다.

내가 좋아하는 생활형 자전거들.
마트가서 물건 담아오기 좋겠다.
멋진 바구니.
우리 삼천리도 바구니 달아주어야 하는데.

생활형은 가격도 상대적으로 착하군.

앞에 바구니도 없는 녀석이 왜 더 비쌀까?

이쁜것들

요즘 자전거는 대부분 선수들만 타는지 하나같이 구부러지지도 않는 허리를 구부리도록 유도해서 싫다.
아래 같은 옆으로 구부러진 핸들이 나는 좋아라.
바람도 온 몸으로 맞이하고.

누워서 타는 자전거. 아래 회사 말고도 다른 회사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다음 전시회에서는 자면서 타는 자전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자전거 아니다.
물 속에 이 녀석을 갖고 들어가면 용궁으로 안내한다. 방향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이것도 자전거 아니다.
자전거에 연결할 수도 없다.
이 속에 들어갈 녀석이야 별 차이 없겠지만.
오~~ 이런 바구니 전문 메이커가 있다니.

자전거 관련 부품 많기도 하다.
그런데 국산은 별로 안 보인다.
왜 삼천리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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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특허대전

코엑스 전시회 2009. 12. 3. 12:00
2009年 12月 3日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발걸음을 하였다.
오늘은 왠지 귀찮아서 인증샷 4장만 찍었다.

아래는 특수 필름에서 소리가 나는 스피커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일반 스피커보다 음질이 조금 떨어지는 감은 있지만
고유한 쓰임새가 있을 듯 하다.


한 쪽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관에는 포스터만 벽에 붙어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지 못했다.
그 중 하나 대만에서 온 휴대용 ??닷!
산에 갈 때 가져가라는 것은 아닐 것 같고,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것 같기도 하고...

삼겹살을 원적외선으로 위에서 구워주고 있다.
내 뱃살도 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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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쇼 & 팬시푸드

코엑스 전시회 2009. 11. 27. 12:00
09년 11월 27일
카페쇼와 함께 열리는 팬시푸드전시회에 갔다.
팬시푸드는 이미 빵과자전이 크게 개최되었기 때문에 유명무실한 것 같고,
대부분은 커피 관련 전시회라고 볼 수 있다.

분위기는 대략 아래와 같다.

아래는 휴대용 에스프레스 머신이다.
조그만 캡슐 형태의 질소가스통을 삽입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아래 녀석이 가스통이다.

요즘 고급 커피전문점에는 하나씩 있다는 로스팅 기계를 많이 볼 수 있다.

연기도 빼주어야겠지.

시원한 얼음은 이곳에서.

고구마라떼라는 메뉴가 있어서 무엇인가 했더니 아래와 같은 것이 있군.

가는 곳 마다 건데기도 없이 커피만 따라줘서 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 아래 샌드위치를 구매.

특징은 아래와 같은 화덕에 넣었다고 꺼내준다. 음... 그다지 불맛이 느껴지는 것 같지는 않다.

내 입에 들어가기 바로 전의 모습이다.

비싼 로스팅 기계를 비웃는 브루스타와 철망 로스팅.
집에서도 가능해 보인다.

테이블 데꼬 전시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관심간 와인 따개들.
와인도 없는데 따개만 있으면 무엇하리....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바리스타 대회

한 쪽 구석에서 조용히 연주되고 있는 현악4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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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아교육전

코엑스 전시회 2009. 11. 26. 12:00
09년 11월 26일
서울 국제 유아 교육전과

서울 국제 유아용품전이 같이 열렸다.

내 생각으로 1년 중 코엑스 전시회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오는 전시회가 아닐까 한다.
유아 + 교육 = 수많은 아줌마...

몇 군데서 어린이 영어 책을 싸게 파는데 발 딛을 틈이 없도록 사람이 많다.

아래는 큐빅 퍼즐. 너무너무 움직임이 부드러워서 5x5x5를 16,000원 주고 하나 샀다.
안에는 완전 분해 후 조립하는 설명서만 들어있다.

유아 용품하면 장남감이지.

순간 싸인디자인전에 온 줄 착각했다.
세계지도 등을 바로 원하는 벽지에 출력해 주신단다.

철판에 붙은 자석들. 어렸을 때 생각이 나게 한다.

아래는 철재 가구.
나무 가구에 밀렸다가 오히려 저질나무가구의 유해 물질 우려로 철재 재등장.
돌고~ 돌고~~ 돌고~~~
음.. 자작나무라고 한다.
아래는 황토 타일

전시회에 가면 전시회 내용과 별 상관이 없어보이는 부스가 있기 마련이다.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니 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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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코엑스 전시회 2009. 11. 24. 17:00
09년 11월 24일 일요일
FoodWeek 2009 전시회에 재방문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래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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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Week 2009

코엑스 전시회 2009. 11. 20. 12:20
코엑스에서 Food Week 2009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다양한 음식도 맛 볼 수 있는 아주 알찬 전시회다.
방송국에서도 열심히 취재를 하네.
이 줄은 무엇인고?
쌀국수 시식이군. 나도 먹어볼까나?
최근의 인기를 반영하듯 막걸리가 많이 보이는구나.
여기도 술 저기도 술... 여기서 한잔 저기서 한잔 ...
술도 마셨으니 이제는 술 깨는 음료로 마무리
한 쪽에서는 떡 전시회도 하네.
왜 굳이 떡으로 케잌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직접 떡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통과!
이런 손가락이 특별 출연하셨네.
우리나라 음식이외에도 맛 볼 수 있다.
태국도 보이네.
예전에 태국 갔을 때 사 먹었던 홀쭉이맛포가 있네.
고맙게도 시식도 할 수 있게 해 주시는군. 한움큼 집어본다.
태국의 1위 음식 똠양꿍이네. 팔면 하나 사고 싶다.
여긴 싱가포르, 시식도 했었는데 맛있다.
이 차도 한잔 쭉~~
특히 일본에서는 많은 부스를 차지하고 있네.
회사로 돌아갈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시식도 거의 못 하고 아쉽구나.


아래는 대만
음식을 만들기 위한 조리 기구들.
업소용이 대부분이라 가볍게 통과~~
먹는 물고기도 아닌 보는 물고기도 있군. 식탁 장식에도 쓸 수 있으니 음식과 연관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겠구나.
열대어라고 하는 멸치보다 작은 물고기들이 움직인다.
꽃이다.
태평양, 인도양도 좁은 지 밖에서도 전시회는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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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코엑스 전시회 2009. 11. 13. 12:20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녀왔다.
태평양홀에서 인도양홀까지 걸쳐서(내부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큰 규모로 진행된 전시회다.
영화 포스터와 같은 대형 인쇄물을 어떻게 출력할까 하고 궁금증을 가졌다면 여기서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프린터 전시회라고 해도 좋을 만큼 대부분의 부스에서는 열심히 대형 프린터들을 소개하고 있다.
계속적인 시험 인쇄로 이런 출력물들이 바닥에 도배되어 있다. 혹시 맘에 드는 사진 같은 것이 있다면 얘기하면 주기도 한다.

옷에 인쇄하는 프린터도 많이 볼 수 있다.

아래 장비는 절단까지 해 준다.
절단한 결과물이다.
휴대폰 케이스 같은 플라스틱 표면에 인쇄하는 프린터로 보인다.
부대행사도 열린다.
대상 작품이란다.
현장에서 바로 자신의 사진을 찍은 후에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안내판이 있어서 한 번 보내봤다.
대서양홀에서는 LED 관련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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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엑스포

코엑스 전시회 2009. 11. 13. 12:10
작년에도 갔었는데 남자인 나에게는 흥미를 끄는 것이 별로 없어서 가지 않으려 했으나 동계스포츠박람회에 내부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가볍게 들러보고 나왔다.
이렇게 같은 기간에 같은 홀(태평양홀, 대서양홀, 인도양홀)에서 치뤄지는 전시회 중 일부는 내부에서 서로 통하도록 해 놓은 경우가 있다. 어차피 전시회의 주 목적이 관람료 수입이 아닌 이상 한 사람이라도 더 오는 것이 좋다는 판단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분위기는 대체로 아래와 같다. 대부분이 여자다.
전시회 한 쪽에서는 무슨 대회가 치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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