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바베큐

2009. 11. 27. 20:00
09년 11월 27일
야탑역 근처 잉카 바베큐
Posted by 블로장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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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 천국

2009. 11. 19. 12:20
2009년 11월 19일 점심 후
버블티를 한잔하러 삼성역 현대백화점에 갔다.
현대백화점 지하에는 나의 구미를 당기는 맛있는 녀석들이 참 많다.

오늘은 타로 밀크 스무디를 주문했지만, 평소에는 코코넛 밀크 스무디를 주문한다.
둘 다 맛은 비슷하지만 역시 코코넛 쪽이 조금 더 내 입맛에 맞는 것 같다.
컵에 준비한 음료를 담으면 아래의 기계에 넣는 순간 완전 밀폐 뚜껑이 자동으로 덮힌다.
흔들어도 흘리지 않기 때문에 포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먹을 때는 굵은 빨대를 꽂아서 먹으면 된다.
예전에 싱가포르에서도 이런 기계를 본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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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11월 19일 점심
공항터미널 맞은 편 블럭 안에 자리잡은 콩나물국밥 집에 갔다.
추운 날씨라 그런지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특이하게 별도의 공기에 계란 2개가 나오는데 그릇 바닥에 접한 흰자만 살짝 익은 상태로 있다.
친절한 매뉴얼에 의하면 국밥의 콩나물과 국물 약간, 그리고 자른 김 조각을 계란과 함께 휘저어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익은 계란을 좋아하는 나는 가볍게 무시하고 국 그릇에 계란을 넣어서 먹었다.
사실 확인은 어렵지만 육수를 매일 전주에서 실어온다고 한다. 어쨌듯 국물 맛이 좋다.
밥과 함께 삶은 콩나물이 무제한 공급된다는 점도 이 집의 장점으로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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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팟타이(Pad thai)
내용물은 면과 소스
먼저 면은 삶아서 준비한다.
새우, 계란을 볶은 후에 면, 소스를 넣어서 함께 볶은 다음 숙주나물도 더한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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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준비한다.

아삭아삭함의 핵심은 감자를 채칼을 이용해서 가늘게 써는 것이다. 갈아도 안되고 굵어도 안된다.

이렇게 하면 준비완료! 여기에 소금간을 약간 한다.

후라이팬에 부친다. 가느다란 감자채가 살아있는 것이 보이는가!
새우도 한 번 넣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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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5일 점심은

코엑스 푸드코트에서 돌솥비빔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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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무채처럼 자른 후에 (가장 가는 채칼을 이용해서 가는 실처럼 하는 것이 핵심) 라면 끓일 때 같이 넣습니다. 그러면 녹말 성분에 의해 국물이 걸쭉해지면서 스프와 같이 아주 부드러운 라면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은밀한 아삭함도 느껴지지요.

아래는 조그만 감자 2개를 넣어서 만든 감자 라면입니다. 여기에 숙주와 계란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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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요리 만들기

2009. 11. 1. 00:22
재료 듬뿍 떡볶이를 만들어요.

멸치, 다시마로 육수를 만들어요. 마른 표고를 넣어도 좋아요.

당면은 미리 찬물에 담가두도록 해요.
녹말도 준비해요.
물녹말을 만들기 위해 물을 부은 후의 모습이에요.

떡은 끓은 물에 익혀서 준비를 하면 되지만 갓 나온 말랑말랑한 떡은 그럴 필요가 없어요.
참기름을 미리 발라 놓으면 서로 붙지도 않고 굳는 것도 막을 수 있어요.


다음과 같이 야채와 오뎅을 준비해요. 취향에 따라 다른 것을 사용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자른 후의 모습이에요.

양배추를 자른 모습이에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에 야채를 볶아요. 양배추의 수분이 빠지면서 숨이 죽을 때까지 한참을 볶아야 해요. 그래야 준비한 재료를 더 넣을 수 있으니까요.
나머지 재료도 넣고 계속 볶아요.
준비한 육수와 볶은 재료를 섞은 후에 고추장, 물엿,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요. 고추장과 물엿은 많이 넣고 간장은 조금만 넣어줘요.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맞추면 돼요. 물의 양에 따라 준비한 녹말을 넣어서 걸쭉한 국물이 되도록 하는 것도 좋아요.
이것으로 이번 주말은 배불리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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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 - 고향쌈밥정식

2009. 10. 28. 13:20

2009년 10월 27일 점심은 코엑스 근처 식당에서


그리고 후식은 코엑스몰 지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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