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1월 27일
카페쇼와 함께 열리는 팬시푸드전시회에 갔다.
팬시푸드는 이미 빵과자전이 크게 개최되었기 때문에 유명무실한 것 같고,
대부분은 커피 관련 전시회라고 볼 수 있다.
분위기는 대략 아래와 같다.
아래는 휴대용 에스프레스 머신이다.
조그만 캡슐 형태의 질소가스통을 삽입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아래 녀석이 가스통이다.
요즘 고급 커피전문점에는 하나씩 있다는 로스팅 기계를 많이 볼 수 있다.
연기도 빼주어야겠지.
시원한 얼음은 이곳에서.
고구마라떼라는 메뉴가 있어서 무엇인가 했더니 아래와 같은 것이 있군.
가는 곳 마다 건데기도 없이 커피만 따라줘서 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 아래 샌드위치를 구매.
특징은 아래와 같은 화덕에 넣었다고 꺼내준다. 음... 그다지 불맛이 느껴지는 것 같지는 않다.
내 입에 들어가기 바로 전의 모습이다.
비싼 로스팅 기계를 비웃는 브루스타와 철망 로스팅.
집에서도 가능해 보인다.
테이블 데꼬 전시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관심간 와인 따개들.
와인도 없는데 따개만 있으면 무엇하리....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바리스타 대회
한 쪽 구석에서 조용히 연주되고 있는 현악4중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