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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年 12月 4日 金

대부분의 전시회는 한 번 이상 가 보았지만, 바이크쇼는 처음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사전등록의 경우에도 입장료가 있었기 때문에~~~

관람객으로 북적된다. 자전거의 인기는 진행중.

삼천리만 아는 나에게도 익숙한 브랜드다. 삼천리에도 들어가는 녀석이다.

우주선을 만드는 재료로 만들어서 망사몸체가 가능한 자전거.
공기 저항도 더 적다고 하는데 진짜 그럴까나?
가볍기는 할 것 같다.

작은 것이 딴딴해 보인다.

1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회사의 자전거라고 한다.
자전거도 150년 이상 된 것처럼 보인다.

3,200만원 짜리 자전거란다.
왠지 거품이 좀 심한 것 같다.
보이는가? 가격표
난 이런 생활형이 좋다.
어른도 거뜬히 들어갈 것 같다.
수레 손잡이가 바로 자전거 핸들. 완전 일체형이다.
가격은 30% 할인해서 270.
완전 저렴.
음. 이런 녀석도 있다.

기존 자전거에도 연결할 수 있는 스타일.
유모차로만도 독립가능하려나....

자전거와 함께 뜨는 분야. Green.
기존 자전거에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전기 충전 구동장치
한 번 충전으로 1시간 30Km 갈 수 있다고 한다.

이건 일체형

이것은 뒷다리가 안으로 말려들어오고 등이 옆으로 휘고 목이 꺽어지는 자전거
이렇게 된다고 한다.

이건 가방에 쏙
이렇게 들어간다.
자전거 연주가가 된다.

내가 좋아하는 생활형 자전거들.
마트가서 물건 담아오기 좋겠다.
멋진 바구니.
우리 삼천리도 바구니 달아주어야 하는데.

생활형은 가격도 상대적으로 착하군.

앞에 바구니도 없는 녀석이 왜 더 비쌀까?

이쁜것들

요즘 자전거는 대부분 선수들만 타는지 하나같이 구부러지지도 않는 허리를 구부리도록 유도해서 싫다.
아래 같은 옆으로 구부러진 핸들이 나는 좋아라.
바람도 온 몸으로 맞이하고.

누워서 타는 자전거. 아래 회사 말고도 다른 회사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다음 전시회에서는 자면서 타는 자전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자전거 아니다.
물 속에 이 녀석을 갖고 들어가면 용궁으로 안내한다. 방향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이것도 자전거 아니다.
자전거에 연결할 수도 없다.
이 속에 들어갈 녀석이야 별 차이 없겠지만.
오~~ 이런 바구니 전문 메이커가 있다니.

자전거 관련 부품 많기도 하다.
그런데 국산은 별로 안 보인다.
왜 삼천리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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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로장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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