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C를 배우는 사람은 Turbo C, Borland C++ 를 통해서 시작했을 것이다. 나도 94년 삼보 트라이젬 286 AT에 설치하여 학교 과제를 했던 기억이 있다. 어디선가 받아 온 5.25인치 디스켓을 이용해 설치를 했었다.
그런데 지금 286, 386, 486, 펜티엄의 구분도 의미가 없어진 최신의 vista 노트북에 다시 borland C++ 5.5.1을 설치한다. UltraVNC라는 오픈 소스를 컴파일하려고 보니 BCC로 하라고 되어 있는 것이다. 참으로 생명력이 길다. 명령행 컴파일러의 마지막 버전으로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원인일 것이다.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지기 전에 다운받아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http://edn.embarcadero.com/article/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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